국토부 불자회에서 템플스테이를 간다는 말에 선뜩 승낙을 했다.
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나도 한번쯤은 참가를 해서 경험하고 싶었다.
동료들과 같이 와보니 너무나 좋았던 시간들이었다.
산사에서의 하룻밤을 잘것도 그렇고 처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예불을 드린것...백팔배는 아니지만 부처님 앞에서 절을햇다.
여기오니 모든 근심걱정이 없어지는거 같고 가족생각도 나지를 않는다.오로지 나만의 시간이였던거 같다.
여기오면 힐링은 하고 간다고들 하는데 그런거 같다.
공기도 너무 맑고 좋았고 스님들 말씀도 너무 좋았다.
하루잠은 아무생각없이 잠만자고 사색만 즐기고 가도 좋을거같다.
또 좋은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은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