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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당 5학년 신경하의 글입니다.)

5일째...
어제 바닷가에 갔다 와서 좀 피곤하다.
처음 왔을 때는 이렇게 힘들 줄을 몰랐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다 보니 나도 아이들도 힘들고, 선생님들도 조금 피곤하신 것 같다.

그래도 그동안 있으면서 부지런히 행동하는 습관을 많이 배웠고, 그리고 물건들의 뜻이나 나의 행동에 대해서 전에 알지 못하던 많은 것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또한 내가 단주도 만들어서 정말 신기했다. 차담시간을 통해 예절, 차 마시는 방법 등을 알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우리를 편하게 유도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서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 예절 등을 알아서 나의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해보자는 생각도 얻었다. 앞으로 1일 남았다.

오늘은 바다에서 다같이 놀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겨울방학때 한번 더 오면 좋겠다.

선생님,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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