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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오늘을 시작하는 이야기는 뭘까?

황종하이메일

지운 보살님에 길로 간다 해서 천천히 가니 떡 하니 나타나는 공양 간에서
공양 후 약수 먹으러 가서 필이 꽂히는 투호 놀이
흨흨흨 여기서 또 사고를 칩니다.
어제는 제가 이겼는데 쌍화탕 내기에 지고 말았습니다.
부처님에 보살피심이 은규한테 만 갔나 봅니다.
흨흨 숙소에 와서 울력을 했습니다. 은규는 화장실 청소 난 샤워장 청소
샤워장이 시간이 오래 걸릴 줄은 알았는데 그 정도 인줄은 몰랐습니다.
반도 청소 안했는데 샤워도구 가지고 와서 빨리하라고 재촉 하면서 지는 샤워 합니다.
끝내고 은규은 한솔이 읍내로 바래다 주러가고
전 가지고 갔던 염주를 가지고 산신각에 오릅니다.
어느 중년에 부인이 기도 하시는걸 보면서 옆에 자리해 저도 가부좌 하고 앉아 생각을 합니다. 지나온 과거 지금 내가 간절히 바라는 거 소원도 빌어보곤 합니다.
중년 부인이 기도를 마치고 나가시 길래 핸폰에 녹음되어있는 천수경을 틀어놓고 책을 따라 읽어도 봅니다. 그러다 다시 명상하다 기도를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형 등 가족들 조카들 얼굴 하나하나 떠 올리면서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문득 내가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간절히 기도 한 적이 있나 ? 하고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 아프실 때는 감정이 앞서 기도 했지만 ....
아~ 서로 애틋한 가족 사랑도 서로를 위한 기도에서 시작 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하고 나니 너무 개운하고 좋은 생각만 듭니다.
요즘은 새벽에 몸좀 풀고 자주 부모형제 조카자식들 떠 올리면서 기도한답니다.
오후 네 시 새로운 식구들 오고저와 은규는 책을 보면서 망중한 을 만끽 합니다
저녁 공양을 하고 차담을 합니다.
참선에 대하여 깊은 대화를 하고 참선을 배운 대로 실천합니다.
아직 초보여서 그런지 오만 잡생각만 스쳐 지나갑니다.
또 제 귀는 지나가는 모기에 진로를 머릿속 스크린에 그리기 시작 했습니다
스님에 딱 소리와 제 호흡이 놀라 일어나는데 다리가 굳어 버렸네요.
지운 보살님에 참선뒤 교정 요가에 들어갑니다.
여기저기 괴성과 신음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 먼저 온 저희는 속으로 음~ 오늘 밤에는 잠이 잘 오겠군 합니다.
이렇게 부석사에 두 번째 밤을 맡이 합니다.
어제와 다르게 설레임 5분에 새근새근 잠자는 은규 소리가 들립니다.
.............................................
땡~~ 땡~ 땡~.............
오늘은 새벽을 종소리로 시작 되었습니다.
일어나 세수 하고 법당에 가 참선 준비 스님을 기다립니다.
스님과 아침 예불 올리고 저희는 108배를 합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절하면서 제가 소원하는 거 그리고 가족들 얼굴을
떠 올리고 부처님 한번 뵙고 합니다.
어느 순간 108배는 끝나고 가부좌해서 명상에 들어갑니다.
어제 보다 머리는 더 맑아 진 것 같습니다.
뭔가가 미간을 긴장 시키는 늦낌이 옵니다.
ㅋㅋㅋ 오늘도 모기들은 여지없이 은규를 좋아합니다.
7방입니다 ㅋㅋㅋㅋ 어제 보다 한방이 모자란 ㅋㅋㅋ
다시 포행을 가서 저흰 어제 못 찍은 사진을 찍어 봅니다.
그리고 공양 간에 와 아침을 먹고 울력을 끝내고
주경 스님과 차담을 합니다.
주지스님에 부드러운 대화분위기 조성 스님에 유머 속에 숨은 정도
질문에 명쾌한 마침 불러오는 배 너무 좋았습니다.
주지스님이 주시는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 라는 책을 받고 .
다담을 마칩니다.
제가 이박삼일 동안 템플을 하면서
너무나 소중한 인연 을 만나게 되었고 또 지속 시킬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무엇 보다 저 자신이 아닌 부모형제 이웃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 행복했고
제 주변에 있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부석사 주지 스님과 지운보살님 게 감사드리며
한솔 씨와 수경씨 다시 볼날을 기원 합니다
전 아마 11월 20 지나서 다시 갈려합니다.
수경 씨는 알지? 꼭 빼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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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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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시작하는 이야기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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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늘...반가운 소식입니다 .아직도 부석사에서 우리모두 모기란놈에게 헌혈을하고있습니다. 수정이는 변함없이 예불하고 108배하고 참선하고 포행하고..무두가 제자리에서 열심히 생활하고있습니다 11월에 은규처사님과 꼭 오셔요. 2011-09-09 오전 11:04:58 덧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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