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사 템플스테이 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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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템플과 중국 템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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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문화교류단의 예몐몐 학생의 소감문입니다.)


이번 부석사 템플스테이는 시간이 짧기는 한데, 정말 즐거웠다. 나는 템플에서 생활하는 게 처음이라서 되게 신났다. 게다가 한국 친구와 다른 외국에서 온 외국 교환학생들과 같이 있어서 기쁨이 그지 없었다.

우리 엄마는 불교를 믿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엄마는 내가 템플에 갈 소식을 알고 나서 되게 기대했다. 사실 중국에서는 이런 템플 1박2일 스테이를 한 적이 없었는데, 한국 템플과 중국 템플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왔다.

우리는 여기서 특별한 한국 사찰음식을 먹었고, 종을 쳤고, 산을 올랐고, 명상을 했고, (법고) 연주도 했다.

여기의 스님들은 정말 다정하고 욕심이 없었다. 많은 연습과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평정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우리 평범한 사람은 스님들과 뭐가 다른지 많이 생각해봤는데, 잘 몰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스님의 말을 들어서 알 것 같았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늘 망설이고 결정을 못 내리곤 하는데, 스님들은 마음이 깨끗해서 그런지 그냥 마음에 따라서 일을 했다. 이런 생활 상태가 정말 부러웠다.

나는 여기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예전에는 몰랐던 도리도 깨달았다.

내가 한국어 실력이 더 좋다면 스님들의 말씀을 다 알아들을 수 있겠다.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다시 템플에 갔으면 좋겠다.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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