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버스를 타고 부석사에 도착했다.(1박2일)
먼저 선생님을 따라가서 절 을 구경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주 커다란 종을 쳐 본 것이다.
그 다음에 단청부채를 만들었다. 물감으로 칠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다 만드니까 내가 만든 부채가 자랑스러워 보였다.
점심시간에는 밥과 반찬을 다 먹어야 하는데 그게 조금 힘들었다. 저녁에는 간식을 먹고 108배를 하러 갔다. 전에 갔었던 템플스테이에서는 염주를 하나씩 끼우며 절을 했었는데,
여기에서는 라디오를 들으며 한 문장이 나올때마다 절을 한 번 씩 했다.
그래서 그런지 부석사 108배는 힘들었지만 빠르게 끝났다. 어제는 9시에 자려고 했지만 뒤척거리느라 10시 30분쯤에 자버렸다.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침예불을 했다.
아침이라서 좀 힘들었다. 다음은 등산을 해야한다, 어두워서 무서웠지만 , 다른 사람들의 손전등을 보면서 잘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트램폴린 3개를 마당에 가져다 주셨기 때문에 잠깐의 시간이라도 트램폴린에서 놀았다.
트램폴린에서 놀았던 것이 잠깐 이라도 놀아서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