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장체험학습이나 여행으로 많은 절을 가존적이 있지만,

템플스테이를 해본적은 처음이였다. 처음 차를 타고 서산까지 올때에는 멀미가 나서

안 좋은 시간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꽤 좋은 시간이 됐다.

절을 배우면서 하는법과 바른 마음가짐을 갖는 법까지 배웠다.

예불도 참여해 보고 유교와 다른 색의 종교를 배운것 같다.

이 절의 의미도 배우고 만공토굴과 소원돌 같이 신기한 것도 배우고

보고 알게 되는 느낌도 좋았다.

이 절을 뛰어 놀고 자연과 친해져서 불편한 것이 그나마 덜한것 같았다.

부채에 기분 좋은 그림도 그리고 염주도 만들고 체험했었다.

자연을 보고 알게 되고 체험하는 것이 너무 새롭게 느껴졌다.

앞으로 절에 대한 친근감도 높이고 낯선 것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절 같은 곳에 가서 더 예의 바르고

더 역사에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