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호회에서 함께 하게된 템플스테이를 처음 경험하게 되어 꽉짜인 일정이 약간 부담스러웠다.특히나 가족들을 데리고 오니 아이들의 기분도 살피며 참가해야해서 중도에 함께 못하는 부분도 생길것 같았는데 사찰 주변을 둘러보며 스님 말씀을 듣는 그시간이 아이들도 지루해 하지않고 체험도 하며 모두가 즐거웠었다.

식사후 저녁예불에는 아이들과 함꼐 경을 읽고 절도 함꼐하고 전혀 힘들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다.스님과 다도시간과 참선시간을 가지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되어 그시간만큼은 너무 행복이 충만하였다.4시기상해서 새벽예불도 참석해서 색다른 주말을 맞이하며 하루를 시작하였다.몇년만에 백팔배도 하며 스스로 마음 가짐을 새롭게하고 이번 템플스테이는 마음의 수양과 휴식을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부석사 산사주변과 풍경을 잊을수가없어 마음에 담아가렵니다. 이프로그램에 참여할수있게 도와주신분들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올것을 약속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