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6/24 1박2일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들을 많이 하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님과의 차시간을 가지며 차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지윤보살님의 여러 인생 경험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가 다양한 세상,경험 등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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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예불,새벽예불,참선,모두 너무 신기하고 값진 경험이었다. 그 순간은 정말 걱정,근심없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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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해보고 싶었던 108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냈던 것 같다. 다리가 좀 후들거렸지만 힘든것을 이겨내고 끝까지 해내서 너무 뿌듯했다. 다음엔 1000배에 도전해 봐야지!

주중인데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스님 지운보살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봉사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꼭 와서 인사드리고 싶다.

그리고 다소 절내 규칙이 엄격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로인해 더 차분하고 제대로된 절체험을 할수있었던 것 같다. 부석사 홈페이지에 사진 꼭 확인하러 가겠다

사진 기대된다 ^_^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하다 여러모로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