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5일부터 08월 0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짧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빠와 엄마와 함꼐 참여했던 저는 승아라고 합니다!ㅎ
처음에 템플스테이 간다고 들었을때 정말 무섭웠는데 막상 이렇게 체험하고 나니 정말 즐거웠어요! 솔직히 새벽 네시에 일어나 새벽 예불에 참여한다는것 저에겐 큰 도전이었고 힘들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정말 길다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ㅎ

첫번째 날, 처음 배워봤던 삼배하기, 참선, 그리고 다담시간에 배웠던차에 대한 유래... 다 기억에 남습니다.
두번째 날, 아침 공양후 원우스님과 함께 산책하며 들었던 말씀 하나하나, 그리고 보여주셨던 소쩍새와 개구리를 삼키는 뱀의 사진들 모두감사하고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 그리고 단주 너무 이뻐요..♡ 매일 잘 끼고 다니면서 부석사에서 배웠던거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계절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것 배우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템플스테이 진행하셨던 여자쌤, 남자쌤 완전 감사합니다!!!!!!!! 남자쌤 완전 잘생겼어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