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사 템플스테이 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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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약속

김병욱이메일
조용한 곳에서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이 되었다. 삶은 어느곳 어느때든 늘 살아가게 되는데 특별한 시간을 내서 사찰이란 한정된 지역으로 기회를 찾아 오게 된 것이 일상을 떨어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렇다고 세속에서의 때가 지워지는것도 기대난망이지만 그러나 어둠 속 별 빛이총총한 부석사에서 정말 짧은 시간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 쉬는 그런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도 가지며 자신을 관찰했던 그 기회 조금 색다르게 느끼고 간다. 아침 발우공양 시간에도 본인이 공양을 하는것이 우리 속인들이지만 오늘 아침 공양시간 짧은 공양시간이었지만 씹는 횟수를 헤라리고, 맛을 헤아리고 공양을 하다보니 공양의 의미를 알게되었다. 오늘 이후 시시때때로 항상 무엇을 하든지 하는것을 알아차려 보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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