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되어 조심스럽게 템플스테이를 신청하고 가족들과 함께 서산 부석사에 왔다 어린딸이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템플스테이는 어떻게 진행되는것인가?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 덕분에 길지도 짧지도 않은 1박2일의 시간이 지난듯 하다 체험형으로 진행되어 딸ㅇ아이가 신나하며 참여해 주었고
첫날은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새 시간이 지나가 버린듯 하다
새로운 곳에서 불교를 접하고 속세를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에 온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다
다음에는 휴식형으로 신청해서 부석사를 마음으로 더 느끼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