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자연 그리고 인간은 하나
새해를 맞아서 신랑이랑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조용하고 공기좋은 곳에서 요양했더니 잠은 조금만 자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힘든것 빼고는 시간과 돈을 들여 오기에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올해가 날삼재라 무지 걱정했지만 새해시작을 조용한곳에서 스님과 여러분의 덕담으로 시작해서 무슨
일이든 잘 될것 같습니다.
서산이니까 곧 봄이오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산신각에 절하고 갑니다... 2세 계획중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