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간의 여정을 마치며 부석사에서의 깨달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주경스님의 말씀대로" 고" 용 "미 '사 를 실천하고 내가 바뀌어야 가정이 원만히 돌아간다는 말씀명심하며 원우스님의 따스한 눈빛 온화한 품성 원휴스님의 자상한 가르침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내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살아갈 것입니다
이 곳 부석사에 처음 입소할때 보다 안정된 맘 가짐으로 가정으로 돌아가게 되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이렇게 스님들과 매일 차한잔 나눌수 있는 사찰이 또 있을까요?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에서 벅참감동을 가슴 가득 담아 배부르게 채워 가지고 나갑니다
부석사의 모든 식구들 또 뵈러 오겠습니다
부디 건강들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